20091031

Life 2009. 10. 31. 04:00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 믿어 버렸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덕분이라면 십수년이 넘도록 함께 했던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있는데
역시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