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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카피
몸이 먼저 즐거워지는 리듬 터치무비
대책없이 발랄한 소녀들이 온다!
될때까지 가는 거야!! OK?
영화 자체도 워낙 단순하고 특별한 메세지라는 것도 없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는 내내 흘러나오는 재즈는 재즈라 하면 어두컴컴한 재즈바에서 흑인들이 연주하는...
꼭 술 한잔을 그럴싸하게 걸쳐 들고 들어야만 될것 같은 힘든 음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영화보다는 OST 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그런 영화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