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벼운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곧 쓰겠지만 영화 "스윙걸즈"와 같이
영화의 내용이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음악이 매개체가 되어서
진행되는 형식의 영화를 개인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기는것을 좋아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배두나(극중 '송')가 교환학생으로 나와
그녀의 엉뚱함을 좋아하는 나로선
상당히 흥미롭게 영화를
바라 볼 수도 있었다.

이 영화에서 배두나를 제외한 캐릭터로
기억에 남는것은 단연 베이스 노조미로
분한 세키네 시오리다.
적당히 고교생 분위기가 나면서
묘한 매력이 있는
내가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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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곡으로 쓰인 僕の右手(나의 오른손) 블루하트의 곡이 되겠다.
어설프지만 그래서 귀엽게 들릴 수 있는 배두나의 목소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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