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ay after tomorrow
maven
2006. 10. 16. 02:08
어느날 문득 나의 젊은 날들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은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다.
그 시간동안 내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란게 고작 이정도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을 자위하지 못하고 심각하게 자책하며 우울증에 시달리곤 한다.
내 주위에 나를 바라보는 이들은
무언가 내 가슴속에 그들의 희망이 있는가 하며 가슴을 헤집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 그게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림이지 내가 그린 그림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다.
그러다 결국 확인하는 순간 자신이 그렸던 그림들과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을 알아차린 후엔
더 없이 차가워져서 말릴틈도 없이 내 그림을 갈기 갈기 찢어 버린다는 것이다.
난 정말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배용준 - 아마도 그건
그 시간동안 내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란게 고작 이정도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을 자위하지 못하고 심각하게 자책하며 우울증에 시달리곤 한다.
내 주위에 나를 바라보는 이들은
무언가 내 가슴속에 그들의 희망이 있는가 하며 가슴을 헤집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 그게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림이지 내가 그린 그림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다.
그러다 결국 확인하는 순간 자신이 그렸던 그림들과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을 알아차린 후엔
더 없이 차가워져서 말릴틈도 없이 내 그림을 갈기 갈기 찢어 버린다는 것이다.
난 정말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배용준 - 아마도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