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070906
maven
2007. 9. 6. 18:36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내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아직도 아니 영원히 난 기다리고 있겠어요.
나를 사정없이 뒤흔들었던 당신의 아름다움이
다시 내게 손을 내밀 수 있을때까지...
언제나 그렇게 기다리겠어요.
가끔은 머리가 아득해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아픈것이고 그래서 행복한 것이겠죠.
부디 당신은 날 용서해줘요.
내 숨이 차오르는 동안 당신을 거부할 수 없는 나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