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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 Park
maven
2006. 5. 16. 15:48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자그마한 체구의 박지성을 보고
아~ 저 선수 제대로 뛰기나 할까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그만의 스타일이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PSV 아인트호벤을 거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로 성장한 그를 보면
내가 그와 같은 한국사람이라는게 더 없이 자랑스러워 진다.
부디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더욱더 상승한 현재의 기량을 십분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이 오기 전에 내 일도 좀 한가로워지길 바란다. ㅡㅡㅋ
JiSung Park! Fighting!
